카테고리 없음

영화 더 포스트

issacjung 2018. 4. 2. 12:16

영화 더 포스트




​더포스트.


뉴스는 역사의 초고다. 언론은 통치자가 아닌 국민을 섬겨야 한다.


권력을 견제하는 언론의 제 역할을 스릴과 긴장감 넘치게 표현한 작품 더포스트.



뉴스는 역사의 초고다 항상 옳은 일을수도 없고 완벽하지는 않지만 계속 쓰는 거죠.


발행의 자유를 지키는 방법은 발행뿐이다라는 명시가 뇌리를 떠나지 않는 작품 

더 포스트는 이미 거장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과 대배우 메릴 스트립과 톰행크스가 포진된. 



더할 나위없는 최고의 감독과 배우들의 조합이 이 작품 더 포스트의 

위용을 과시했는데 실제 시종일관 긴장감과 스릴 넘치는 장면장면들이 압권이었던.



실화를 배경으로 한 이 작품 더 포스트는 어찌보면 전략적인(?) 아카데미를 위주로 한 영화라고 할수 있지만 

무엇보다 거장의 예술혼을 고스란히 담아내 관객들의 마음을 움직이게 한.


또한 대배우들을 위시로 한 더 포스트이기에 다분히 흥행을 목적으로 했을 수도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작품 더 포스트는 작금의 우리나라 현실을 관통하고 동감을 하게끔 한 이유는 무엇일까.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대한민국의 현실 때문이지 공감대는 커도 그 울림이 탄성보다는

 아쉬움으로 또 탄식으로 이어진 작품 더 포스트였기에.


특수효과 하나 없이 오롯이 배우들의 힘만으로도 한 작품이 이토록 정교하고 모자람없이 이끈 

배우들과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기량에 박수를 보내고 픈.


때론 동의할수 없거나 동의해서는 안되는 경우도 있지만 언론의 존재와 언론이 필요한 

이유를 적나라하게 명시한 영화 더 포스트에 동의를 하고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