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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터 Commuter

issacjung 2018. 3. 29. 17:44

커뮤터 Commuter




<언노운(2011)>, <논스톱(2014)>, <런 올 나이트(2015)> 이어 다신 한번 힘을 합친 '리암 니슨'과 '자움 콜렛 세라' 감독 콤비의 액션 블록버스터 <커뮤터> 2018년 1월 개봉한다. 제한 시간 30분 안에 인질로 잡힌 가족을 구하기 위해 나선 마이클(리암 니슨)과 사상 최악의 열차 테러범과 벌이는 숨 막히는 대결이 2018년 액션 영화의 신호탄을 준비하고 있다.



앞서 <언노운>, <논스톱>, <런 올 나이트> 등의 액션 영화로 손발을 맞췄던 감독 '자움 콜렛 세라'와 배우 '리암 니슨'이 다시 한번 뭉쳤다. 아직은 액션 영화에서도 활약할 수 있음을 보여주기라도 하듯 '리암 니슨'은 전직 경찰관이라는 직업을 통해서 다시 한번 가족을 구하기 위해 열차 테러범과 맞선 이야기를 가지고 돌아왔다.

'통근자'라는 의미를 뜻하는 제목대로 열차로 통근을 하는 주인공이 가족을 인질로 삼아 벌이는 테러범들과의 숨 가쁜 대결이 기대를 모으게 한다. <논스톱>,<테이큰> 시리즈 등을 통해 보여준 그만의 액션을 통해 다시 한번 숨 가쁜 액션 블록버스터의 재미를 보여주기를 기대해 본다.



전직 경찰관 '마이클' 역을 연기한 '리암 니슨' 외에도 꽤 알찬 캐스팅으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주고 있다. 최근에는 <컨저링> 시리즈로 국내 관객들에게도 널리 알려진 두 배우 '베라 파미가', '패트릭 윌슨', 얼마 전 개봉했던 <토르: 라그나로크>에서 연극 무대의 '오딘' 역으로 깜짝 출연했던 호주 출신의 배우 '샘 닐' 등이 출연한다. 그 외에도 '엘리자베스 맥거번, '조나단 뱅스', 플로렌스 퓨' 등의 배우들이 함께한다.



제한 시간 30분, 열차라는 제한된 공간을 배경으로...



비행기, 자동차, 열차 등 제한된 공간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액션, 테러범과의 밀릴 수 없는 대결 가운데 전적으로 불리한 상황에 놓인 주인공의 모습이 그려진다. 치열한 두뇌 싸움 속에서 벌이는 제한된 공간 안에서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게 한다. 여기에 30분 안에 인질로 잡힌 가족을 구하기 위해 벌이는 피 말리는 시간과의 싸움 또한 기대가 되는 중요한 요소가 될듯하다. 



아직까지 많은 정보가 공개가 안된 상황이라 조금씩 공개되는 정보들이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조금씩 풀어내지 않을까 싶다. 테러범들이 원하는 궁극적인 목적과 테러범의 정체는 누구인지에 대해서도...



2018년 1월 
액션 블록버스터 <커뮤터>로 
돌아오는 '리암 니슨'의 활약을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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