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카테고리 없음

로건 럭키

issacjung 2018. 4. 2. 12:33

로건 럭키




할리우드 명감독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의 4년만의 스크린 복귀작이자 화려한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로건 럭키(Logan Lucky)>가 3월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 티저 예고편,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오션스 일레븐>, <오션스 트웰브>, <오션스 13>까지 ‘오션스’ 시리즈를 통해 케이퍼 무비의 대부로 자리매김한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의 신작 <로건 럭키>는 별 볼일 없이 살던 로건 형제가 세계 최대 레이싱 대회 당일, 지하 금고를 털기 위해 상상을 초월하는 ‘한탕’을 계획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의 4년만의 스크린 복귀작으로 초미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로건 럭키>는 짜임새 있는 스토리와 오락적인 재미는 물론,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만의 독보적인 연출력을 예고하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여기에 <킹스맨: 골든 서클> 채닝 테이텀, <007 스펙터> 다니엘 크레이그,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아담 드라이버,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라일리 코프를 비롯해 힐러리 스웽크, 케이티 홈즈, 세스 맥팔레인, 세바스찬 스탠 등 이름만 들어도 눈이 번쩍 뜨이는 할리우드 스타들이 총 집합해 기대를 높인다. 


또한 북미 개봉 당시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92%를 기록하며 전세계 언론의 뜨거운 호응을 불러 모은 <로건 럭키>는 속도감 넘치는 케이퍼 무비의 장르적 쾌감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기존 케이퍼 무비의 전형성을 탈피한 허당미와 웃음코드로 새롭고 신선한 충격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바닥에 쌓인 어마어마한 양의 돈이 영화 속에서 펼쳐질 스릴 넘치는 한탕을 예고하는 가운데, 해외 유수 언론의 눈부신 찬사가 가득해 시선을 압도한다.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은 그의 필모그래피사상 최고의 작품으로 돌아왔다!”(Clarin), “끝내주는 배우들의 연기! 스티븐 소더버그의 귀환이 감사할 정도!”(Decider) 등 거장 스티븐 소더버그의 성공적인 귀환에 앞다투어 뜨거운 박수를 보내고 있다.


또한, “흠 잡을 데 없는 가장 완벽한 케이퍼 무비!”(St.Anthony Messenger), “화려한 캐릭터, 예측불가 사건, 영리한 연출, 사운드트랙을 조화롭게 버무리다!”(Stuff.co.nz), “신나는 오락 게임 같은 영화”(ScreenRant) 등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쫄깃한 긴장감에 아낌없는 극찬을 전해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한층 더 고조시킨다.



한편 관객의 함성이 울려 퍼지는 세계 최대 레이싱 경기장을 비추며 시작되는 티저 예고편은 첫 장면부터 보는 이의 심장 박동수를 높인다. 


지하 금고에 수북이 쌓이는 현금에 눈이 휘둥그레지는 것도 잠시, “돈이 어디로 가는지 알아”라는 지미 로건(채닝 테이텀)의 은밀한 목소리가 긴장감을 더하고, 감옥에 있는 금고 폭파 전문가 조 뱅(다니엘 크레이그)을 찾아가 탈옥을 도와주겠다며 한탕을 제안하는 로건 형제의 능청스러운 모습이 앞으로 벌어질 화끈한 계획을 기대케 한다. 


이어, ‘세계 최대의 레이싱 대회, 우리가 턴다!’라는 카피와 함께 편의점으로 무섭게 돌진하는 차와 교도소에 울리는 비상벨, 엄청난 돈이 호스에서 뿜어져 나오는 장면들이 신나는 음악과 어우러져 보는 것만으로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공개된 보도스틸 16종은 영화 속 한탕의 스릴감을 그대로 담아낸 장면들은 물론, 화면을 가득 채우는 화려한 배우진들의 케미스트리가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머리를 맞댄 채 사뭇 진지하게 의견을 나누는 지미 로건(채닝 테이텀)과 클라이드 로건(아담 드라이버)의 모습은 앞으로 벌어질 엄청난 작전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하는 한편, 어딘가 2% 부족해 보이는 로건 형제의 허당 분위기를 물씬 풍겨내 예측불허의 유쾌한 재미를 예고한다. 


또한 로건 형제의 계획에 합류하게 된 금고 폭파 전문가 조 뱅(다니엘 크레이그)의 심상치 않은 눈빛이 화끈한 한탕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여기에 섹시한 여동생 밀리 로건(라일리 코프)과 조 뱅의 형제들까지 합세해 ‘어벤져스’를 방불케 하는 파워풀한 케미스트리를 기대케 한다. 


지미 로건의 전 부인 바비 조(케이티 홈즈)와 딸 새디(파라 매켄지),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는 카레이서 데이튼(세바스찬 스탠)과 의문의 여성(힐러리 스웽크)의 모습이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는 동시에 화려한 라인업으로 기대를 더하고, 초토화된 편의점과 현금이 수북이 쌓인 지하 금고의 모습, 난동을 부리는 수감자들의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짜릿한 스릴감이 전해져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더욱 증폭시킨다.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TAG
more
«   2025/07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